EBS가 '건강한 다이어트' 지원자를 모집한다.
방영을 앞둔 EBS 신규 건강예능 프로그램 '아! 토요일' 측은 지난 4일 홈페이지에 다이어트 지원자 모집 공지를 올렸다.
모집 대상은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사람 누구나, 12월 초에서 내년 1월 중순까지 합숙이 가능한 사람이다.
공지 내용에는 "최고의 주치의와 전문가들이 당신의 몸을 변화시켜드립니다.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 담겼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방송일과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