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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30분 전'에 하면 좋은 행동 8가지

by 위키트리 WIKITREE

'잠자기 30분 전'은 하루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며, 잠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람들은 이 시간을 하루를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하루 동안 혹사시킨 몸을 달래주기도 한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날 컨디션이 결정된다.



1. 스트레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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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만성피로로 자고 일어나도 개운이 찮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잘 것을 추천한다. 몸이 훨씬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2. 족욕을 한다.

img_20151116161504_fc74d880.jpg [flickr]

노폐물 제거와 피로 회복에 그만이다.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부를 좋게 만든다.



3. '한 줄 일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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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면 좋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다. 오늘 하루를 반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십삼일이다. 너무 귀찮다.

이 때 '한 줄 일기'를 쓰면 좋다. 오늘 하루 전체를 또는 인상 깊었던 일을 한 줄로 요약한다. 정 쓸 말이 없으면 "오늘 저녁 콩나물국이 너무 짰다"와 같은 쓸데없는 말도 좋다.



4. 내일 하루 벌어질 일을 머릿속으로 구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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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이나 하루를 어떻게 보냈으면 좋을지 머릿속으로 구상해본다. 머릿속이 정리된다. 내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



5. 행복한 상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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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상상을 해보자.

내일 계획했던 일이 이루어지는 일 같은... 아침에 일어날 때 그 기분이 이어진다. 자신감도 생긴다.



6. 머리 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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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혈자리를 자극해 마사지를 하면 좋다. 이때 특별한 행동 필요없이 빗질만으로도 두피를 자극할 수 있다. 머리 혈액 흐름을 원할히 해, 두뇌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7. 따뜻한 물 반 잔을 마신다.

img_20151116163612_e2037698.jpg [torange.us]

자기 전 따뜻한 물 한 잔은 우리 몸에 좋다. 자는 동안 많은 양의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미리 우리 몸에 수분공급을 해준다.


다만 찬 물이나 너무 많이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



8. 복식 호흡을 한다.


<복식 호흡 방법>


1. 숨을 천천히 들이마셔 배가 부풀어 오르도록 한다.


2. 3~5초 유지한 후 천천히 내쉰다.


※ 숨을 들이마실 때보다 내보낼 때 천천히 뱉어준다.


편하게 앉아서 해도 되고 누워서 해도 된다.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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