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인 선아영 씨의 결혼식이 열렸다. 선아영 씨는 정몽구 회장의 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딸이다. 선아영 씨는 탤런트 길용우 씨 아들인 길성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 씨는 화사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현정 씨는 지난 2006년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창건 군을 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 현대가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배우 연정훈, 안성기 씨 등 연예계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많은 인파로 북적였던 현대가 결혼식 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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