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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Dec 05. 2016

"올해는 초록이다!" 완판 신화 '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하이트진로 인스타그램


하이트’ 맥주에 눈꽃, 방울, 루돌프를 넣으면?

뚜껑까지 초록초록한 2016 ‘하이트’ 캔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출시됐다. 빨간 코 루돌프와 새하얀 눈꽃으로 장식됐다. 크리스마스 파티 식탁에 올리면 흐뭇한 장식 효과까지 자아낼 디자인이다.

‘하이트’ 캔만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친 건 아니다. ‘하이트’ 병과 ‘참이슬’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2015년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표색은 빨강이, 레드였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되는 초록이,그린이다.


  

이하 하이트진로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병(500㎖)과 캔(355㎖, 500㎖)으로 출시됐다. 초록색 바탕에, 흰색 루돌프와 장식용 방울, 눈꽃을 배치한 디자인이다. 맥주 병·캔이 그 자체로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효과를 낸다.

특히 캔의 경우 특수 잉크를 사용해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선반 한 쪽에 세워두고 싶을 만큼 소장 가치 있는 디자인이다. 맥주 미드팩과 트레이, 박스에도 크리스마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참이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올해가 처음이다. 처음인 만큼 특별함을 더했다. 가수겸 연기자 아이유(이지은·23) 씨 손글씨와 그림이 더해졌다. 병 라벨에는 깜찍한 미니하트를 그리며 미소 짓는 아이유 씨가 배치됐다.

‘참이슬’ 마스코트 두꺼비는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크리스마스 아이콘 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뚜껑에는 눈꽃패턴을 넣어 겨울 분위기를 더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술자리에 안성맞춤이다.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지난해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때문이다. 하이트진로 2015년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완판 신화를 썼다. 




2016년 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완판 신화를 노린다. 아이유 씨 손글씨가 들어간 ‘참이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이미 화제다.



SNS에는 “힘들게 구해서 오늘 벌써 먹어봤다”는 자랑 섞인 리뷰부터 “어디가면 있나요?”, “어제 봤는데 오늘은 없더라, 보이면 바로 사야겠다” 라는 질문, “짱 귀엽다“ 는 칭찬 등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주목해야할 이유는 또 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 술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작게나마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있다.

크리스마스도 좋고 연말도 좋다. 모임도 좋고 ‘혼술(혼자 마시는 술)’도 좋다. 눈꽃, 루돌프로 장식된 술로 연말 분위기 물씬 느끼고 싶다면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을 찾자. 자세한 내용은 하이트진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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