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카일리 제너(19)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까만색 캣 슈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파티용 캣 슈트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빛나는 소재로 된 까만색 캣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카일리 제너는 남자친구인 래퍼 타이가(27)와 함께 파티장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카일리는 이날 파티장에서 깜짝 선물로 받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한 채 타이가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카일리 제너의 모친인 크리스 제너(60)가 매년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카다시안 패밀리가 총 출동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