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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04. 2017

"신동엽은 진짜 매너남" 윤정수가 공개한 미담

이하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윤정수 씨가 신동엽 씨 미담을 전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 '지질하거나 화려하거나'라는 주제로 취재담이 공개됐다. 한 연예부 기자는 연예계 대표 짠순이 여배우 일화를 전했다. 기자에 따르면 여배우는 돈을 아끼기 위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끼니를 거르게 했다. 


이야기를 듣던 윤정수 씨는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신동엽은 정말 매너남"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신동엽 씨는 회식을 하면 식당에 계시는 분들 택시비까지 챙겨준다"고 전했다. 


신동엽 씨는 민망해하며 "아무래도 촬영을 하게 되면 늦게 끝나는 날이 많아서 회식을 해도 늦은 시간"이라고 했다. 그는 "저희 때문에 마감이 늦어지니 죄송해서 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 씨는 "앞으로 저에 대한 미담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말해 달라"고 덧붙였다. 


윤 씨는 "그렇게 하는 게 후배들에게도 와야 진짜 미담"이라고 맞받아쳤다. 


 


용감한 기자들3 '지질하거나 화려하거나' 편은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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