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결혼상대로 피해야 하는 '여자 유형' 8가지
세상에 여자는 많다. 하지만 나와 결혼하는 여자는 단 한 사람이다. 그래서 결혼 상대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순간의 감정 또는 외모만으로 판단하면 평생 후회하게 된다.
연애할 때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막상 결혼하면 눈엣가시처럼 아내 행동이 거슬릴 때가 있다. 처음에는 그냥 이해하고 넘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게 반복되면 다툼이 생기고 결국 부부 관계가 파국을 맞게 된다.
남자가 결혼상대로 피해야 하는 '여자 유형' 8가지를 적어봤다. 결혼을 앞두거나 연애 중인 남자라면 이 내용을 참고했으면 좋겠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1. 확대 해석 잘 하는 여자
이른바 꼬투리를 잘 잡는 유형이다. 사소한 잘못도 그냥 넘기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의 잘못을 더욱 부각시켜 곤란한 상황을 만든다. 자칫 남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하 giphy2. 할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
가끔은 모른 척 넘어가는 것도 결혼 생활의 지혜다. 모든 걸 하나하나 말하다 보면 다툼이 잦아진다. 물론 부부도 싸울 때가 있다. 하지만 자주 싸우면 서로 지치게 된다.
3. 무겁지 않은 물건도 들어달라고 하는 여자
결혼 후 남편을 '하인'처럼 부릴 가능성이 크다. 자신이 해도 될 일을 남편에게 부탁하고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이해하고 넘어가도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화가 나기 마련이다.
4. 다수의 사모임을 갖고 있는 여자
적당한 사모임은 좋지만, 지나치게 많은 사모임은 결혼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사모임 관리에 신경쓰다 자칫 집안 일에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생활에 1순위는 '가정'이다.
5. 자신의 가족에게 화를 잘 내는 여자
가족은 세상에게 가장 편한 존재다. 연애할 때는 남이었지만 결혼하면 가족이 된다. 평소 자신의 가족에게 화를 잘 내는 여자는 남편에게도 비슷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
6. 아침밥은 걸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여자
남자의 로망 가운데 하나가 결혼 후 아내가 차린 아침밥상이다. 상상만해도 흐뭇하고 설렌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잘 챙겨먹지 않은 여성과 결혼하면, 굶주린 배로 출근할 수도 있다. 든든한 아침은 건강에도 좋다.
7. 스마트폰에 쇼핑앱이 많이 깔린 여자
경제적인 소비를 위한 용도면 다행이다. 하지만 이런 유형은 쇼핑 자체가 취미일 가능성도 있다. 결혼 후 안정적인 보금자리도 마련해야 하고 자녀 교육비도 마련해야 한다. 돈을 모으려면 과도한 소비는 금물이다. 쇼핑은 취미가 아니라 필요다.
8. 평소 연락하고 지내는 남자가 많은 여자
결혼 전 깔끔하게 주변정리를 하지 않는 이상, 피해야 하는 유형이다. 이런 습관은 결혼한다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결혼 후 자주 연락하는 남자는 남편 하나면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