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23) 씨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13일 수지 씨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수지 씨는 하얀색 드레스를 손으로 살짝 잡은 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제31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해 결선하는 무대다. 14일까지 진행된다.
시상식장에는 그룹 여자친구,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이돌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처럼 등장한 수지 씨 사진 3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