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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04. 2016

빨리 늙게 만드는 습관 10가지

인간은 누구나 늙는다.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지만 최대한 늦출 수는 있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안 좋은 습관들 당장 그만두자. 



1. 물을 적게 마신다

[flickr.com]

수분 섭취량이 줄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힘들다. 물은 손상된 세포 복원을 가속화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한 피부는 주름이 쉽게 생기기 마련이다.



2. 엎드려 잔다

[wikipedia.org]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 탄력은 떨어진다. 엎드려 자면 얼굴이 아래로 쏠리며 피부의 콜라겐이 손상을 입기 쉽다. 



3. 스트레스 관리를 안 한다

[wikipedia.org]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혈관질환, 천식, 자아면역계통 등 질환 발병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해 두자.



4. 밤을 자주 샌다

[happymandomo.deviantart.com]

밤을 새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푸석푸석한 피부를 갖게된다.

피부 재생 시간이라고 알려진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수면에 드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방법이다.  



5. 과도한 흡연과 음주

[wikipedia.org]

담배 속 니코틴은 피부혈관을 수축시켜 비흡연자보다 더 빨리 주름을 만든다. 

음주 역시 마찬가지다. 지나친 음주는 피부의 유지분비를 감소시켜 수분을 빼앗겨 노화가 빨리 찾아올 수 있다.



  

6. 찡그린 인상

[wikimedia.org]

항상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사람은 일명 '표정 주름'이 생긴다. 한 번 생긴 주름은 없어지지 않으니 생기기 사전에 예방하자.



7. 정크푸드를 즐겨 먹는다

[wikipedia.org

라면이나 햄버거 등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하게 만드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또 이같은 음식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도 증가시켜 노화를 재촉한다. 



8. 운동을 하지 않는다

[wikipedia.org]

나이가 들수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는 힘들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본인이 의식해 운동을 시행해야 건강하고 젊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9. 자외선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pixabay.com]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다. 선크림 바르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비오는 날, 흐린 날에도 선크림은 필수다. 또 선크림은 한번 바르면 끝이 아니라 자주 덧발라 주는 게 노화를 늦추는 방법이다. 



10. 클렌징을 철저히 하지 않는다

[flickr.com]

여성은 메이크업 후 클렌징을,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남성일지라도 선크림을 바른 뒤에는 클렌징을 철저히 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에 쌓여 피부 트러블의 주 원인이 되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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