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늙는다.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지만 최대한 늦출 수는 있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안 좋은 습관들 당장 그만두자.
수분 섭취량이 줄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힘들다. 물은 손상된 세포 복원을 가속화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한 피부는 주름이 쉽게 생기기 마련이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 탄력은 떨어진다. 엎드려 자면 얼굴이 아래로 쏠리며 피부의 콜라겐이 손상을 입기 쉽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혈관질환, 천식, 자아면역계통 등 질환 발병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해 두자.
밤을 새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푸석푸석한 피부를 갖게된다.
피부 재생 시간이라고 알려진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수면에 드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방법이다.
담배 속 니코틴은 피부혈관을 수축시켜 비흡연자보다 더 빨리 주름을 만든다.
음주 역시 마찬가지다. 지나친 음주는 피부의 유지분비를 감소시켜 수분을 빼앗겨 노화가 빨리 찾아올 수 있다.
항상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사람은 일명 '표정 주름'이 생긴다. 한 번 생긴 주름은 없어지지 않으니 생기기 사전에 예방하자.
라면이나 햄버거 등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하게 만드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또 이같은 음식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도 증가시켜 노화를 재촉한다.
나이가 들수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는 힘들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본인이 의식해 운동을 시행해야 건강하고 젊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다. 선크림 바르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비오는 날, 흐린 날에도 선크림은 필수다. 또 선크림은 한번 바르면 끝이 아니라 자주 덧발라 주는 게 노화를 늦추는 방법이다.
여성은 메이크업 후 클렌징을,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남성일지라도 선크림을 바른 뒤에는 클렌징을 철저히 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에 쌓여 피부 트러블의 주 원인이 되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