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용돈 챙겨줬다" 지디 선물 인증한 박신혜

배우 박신혜(26) 씨가 빅뱅 멤버 지드래곤(28)이 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박신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용돈 챙겨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지난해 론칭한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클립에 가짜 만 원짜리 지폐가 꽂힌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 씨는 사진과 함께 지드래곤과 피스마이너스원 계정을 태그했다.

  

이하 박신혜 씨 인스타그램

이어 박신혜 씨는 퍼 재질의 분홍색 집업 후드 재킷을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지드래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연 '피스마이너스원' 파티 사진을 올렸다. 박신혜 씨와 똑같은 분홍색 후드 재킷을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박신혜 씨와 지드래곤은 지난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17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프랑스 현지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파티에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