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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Feb 15. 2017

"'통 큰' 자이언티, 아버지에게 상수동 카페 선물 "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가수 자이언티(김해솔·27)가 아버지에게 카페를 선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OSEN은 연예 관계자 입을 빌려 "자이언티는 현재 서울 마포구 상수동 모처를 매입, 현재 카페 공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이는 아버지에게 선물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티 아버지는 택시기사로 수년간 일해오다 최근 일을 그만뒀다. 이에 자이언티는 아버지에게 카페를 선물하기로 결심했다.


자이언티 아버지는 지난 2015년 8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시선을 끌었다. 자이언티 대표곡 '양화대교'에도 아버지에 관한 노랫말이 나온다.  




자이언티의 아버지는 해당 방송에서 "자이언티가 효도 좀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 해솔이는 착하니까 말 잘 듣고 그렇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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