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비록 지금은 다른 나라를 여행한다는 게 자유롭지 못하지만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였습니다. 이탈리아는 볼 것과 먹을 것등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국가였죠.
이탈리아는 다양한 종류의 피자 요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이탈리아는 다양한 요리들이 존재하고 있죠. 특히 그중에서도 길거리에서 쉽게 맛 볼 수 있는 짭짤한 요리들이 중독을 불러 일으킬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WIKIVIKI 여행정보>에서는 이탈리아 길거리 음식 중 대표적인 짭짤한 맛을 내는 음식들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란치니(Arancini)
주먹밥이라고도 불리는 '아란치니(Arancini)'는 이탈리아에서 대표적인 쌀을 주 재료로 사용하는 리조또 입니다. 쌀과 치즈,완두콩,다진고기등을 잘 다져 둥글게 튀겨서 요리하는 아란치니는 짭짤한 맛에 한번 먹으면 중독이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국내와 비교를 하면 찹쌀도넛츠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2 람프레도토(Lampredotto)
피자와 스파게티를 제외하고 이탈리아 최고의 음식으로 '람프레도토(Lampredotto)'가 있습니다. 토마토 국물과 여러가지 향신료로 조리한 이 음식은 곱창버거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최근에는 햄버거 스타일로 요리하는 음식점들이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요리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3 폴 페티(Folpetti)
문어를 주재료로 활용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음식인 '폴 페티(Folpetti)'는 단맛과 짠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요리로 파슬리 소스와 레몬주스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일품이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할 정도로 국내에도 폴 페티를 파는 이탈리아 음식점들이 많다고 합니다.
#4 패널(Panelle)
이탈리아 전통 감자튀김으로 땅콩 가루와 다양한 향신료 등을 섞은 감자 요리입니다. 반죽은 보통 빵이나 샌드위치 등으로 채워져 맨보샤와 비슷한 느낌을 맛 볼 수 있는 요리라고 합니다.
#5 트라피지노(Trapizzino)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트라피지노는 간단히 즐길수 있는 피자로 하얀빵과 더불어 피자의 맛을 느낄수 있는 요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