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미용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귀여운 반려견들을 더 귀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최고의 사례가 최근 SNS를 통해 공유가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귀요미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들고 있는 걸까요?
일본에서 웰시코기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계정(@erina_love932/twitter)을 통해 사랑스러운 웰시코기의 뒷모습을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반려견들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웰시코기는 꼬리를 자르는 단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웰시코기가 예전에는 소나 양과 같은 가축을 몰던 특징 때문에 단미를 했지만 최근에는 미용 목적으로 단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공유한 네티즌 역시 미용상의 목적으로 단미를 진행하면서 특이하게도 꼬리 부분의 털을 하트로 미용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뒷모습을 보면 사랑스러울 수 뿐이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과 뒷모습이 담긴 동영상들을 보면 많은 네티즌들이 하트 모습의 엉덩이를 보고 "귀여워요' '정말 제 심장처럼 엉덩이가 두근 두근 거리네요' '엉덩이가 두근 두근 거리는게 너무 신기해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하트 모습의 엉덩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최근 유럽 및 일부 국가에서는 미용 목적으로 이뤄지던 웰시코기의 단미를 법적으로 금지를 시켰다고 하는데요. 단지 미용 목적으로 단미를 하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딱히 제재를 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사진 및 동영상 출처:@erina_love932/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