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고양이가 마냥 부러워진다는 동영상의 정체는?

by 위키비키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도 등장을 하고 있죠. 최근 한 직장인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의 동영상을 직장에서 본 뒤 그 소감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cats.jpg

일본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네티즌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하나의 동영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내가 보내준 동영상에는 햇볕이 좋은 곳에 둘러앉아 서로의 털을 그루밍해주고 있는 고양이 세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나도 편안해 보이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마냥 부러웠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이 서로를 그루밍해주는 모습이 보기는 좋았지만 그만큼 부러웠다고 하는데요.

capture-20210225-100526.png

실제로 네티즌이 공유한 동영상에는 햇볕이 좋은 창가에 서로 둘러 앉아 그루밍을 해주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사이좋게 서로를 서로를 그루밍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보이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그 모습을 보고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의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 정말 고양이가 부럽네요." "나도 저렇게 그냥 편안하게 쉬고 싶어요" "역시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오늘처럼 고양이가 부러운 날은 없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직장인분들이라면 아마도 일에 치이고 상사에 치일 때면 하루라도 편안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들을 해보신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아마도 그런 분들에게 이 동영상은 정말 고양이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인스타 감성 사진 노하우 오픈한 아티스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