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도 등장을 하고 있죠. 최근 한 직장인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의 동영상을 직장에서 본 뒤 그 소감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네티즌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하나의 동영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내가 보내준 동영상에는 햇볕이 좋은 곳에 둘러앉아 서로의 털을 그루밍해주고 있는 고양이 세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나도 편안해 보이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마냥 부러웠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이 서로를 그루밍해주는 모습이 보기는 좋았지만 그만큼 부러웠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네티즌이 공유한 동영상에는 햇볕이 좋은 창가에 서로 둘러 앉아 그루밍을 해주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사이좋게 서로를 서로를 그루밍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보이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그 모습을 보고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의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 정말 고양이가 부럽네요." "나도 저렇게 그냥 편안하게 쉬고 싶어요" "역시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오늘처럼 고양이가 부러운 날은 없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직장인분들이라면 아마도 일에 치이고 상사에 치일 때면 하루라도 편안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들을 해보신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아마도 그런 분들에게 이 동영상은 정말 고양이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