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고양이는 사람보다 추위를 더 많이 타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은 고양이들에게 힘든 계절이라고 하죠. 최근 한 네티즌은 추운 겨울 의외에 장소에서 발견된 고양이로 인해 놀랐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어느날 식사를 하기 위해 부엌을 찾았다가 의외에 장소에서 이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행동을 보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의외에 장소에서 발견된 고양이는 바로 밥솥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온 기능이 있던 밥솥이 따뜻하다는 사실을 알았던 고양이는 밥솥에 손을 올리며 마치 얼어붙은 손을 녹이기라도 하듯 그렇게 딱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당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얼어붙은 손을 난로에 녹이는 모습처럼 밥솥에 손을 올리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을 더 심쿵하게 만든 건 고양이의 표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너무나 애처롭게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의 표정에 많은 네티즌들은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을 보고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손이 시러웠구나" "밥솥이 따뜻하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고 너무 귀여워요" "아이고 자세 봐라 너무 심쿵하게 만드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고 합니다.
현재 네티즌이 게시한 글은 200건이 넘는 댓글과 함께 22만건의 좋아요가 달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밥솥에 손을 올리고 있는 고양이의 행동 너무나도 사랑스럽지 않으신가요? *출처:@shaaaaaaaaaam11/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