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비키 Jul 13. 2021

'피카츄 모자'를 눌러 쓴 귀여운 고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피카추가 있습니다. 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피카추는 그 모습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이런 피카추와 고양이가 만약 만난다면 어떨까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양이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된 사진은 피카츄 모자를 쓴 고양이 차차 마루의 모습이었죠.


실제 네티즌이 SNS를 통해 공개한 차차마루의 사진 속에는 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를 향해 똘똘한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서 머리에는 피카추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당시 자신의 얼굴보다 큰 피카츄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를 향해 심장에 무리가 오는 치명적인 사진이라며, "절대로 보면 위험합니다."라는 댓글까지 달면서 귀엽다고 난리들이 났었죠. 실제로 댓글들을 보면 많은 네티즌들이 얼마나 귀여워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댓글들을 살펴보면 "피카츄도 귀여운데 냥이까지 이건 반칙임" "나를 심장마비로 죽게 만들 거냐" "정말 귀여워요" "귀엽다는 말 세 글자면 충분하다." "심쿵해" "저 눈빛에 정말 빠지고 싶어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죠.

2019년생 수컷으로 알려진 차차마루는 피카추 모자 이외에도 다양한 모자를 쓴 사진들이 공유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귀여움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정말 <귀엽다> 이 세 마디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고양이였습니다.*출처:@chachamaru_21/instagram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글


작가의 이전글 만두가 너무 먹고 싶어 사고친 소심한 고양이의 행동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