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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그렸나?' 유치원 수준의 영화 스틸컷의 대반전

by 위키비키

'예술'이라는 단어에는 국경도 인종도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의 상상과 창의력만 있다면 누구든 예술이라는 단어에 포함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SNS에서는 말도 안 되는 그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의 그림 실력이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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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seabitch13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아티스트는 평소에도 자신의 계정에 각종 그림 등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네티즌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스틸컷을 그려달라'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대가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처음에는 장난으로 이 아티스트에게 그림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이 제안한 영화들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법한 <조커> >허> <더 룸> <원초적 본능> 같은 영화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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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작품을 의뢰했던 네티즌들은 실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생이 그렸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평가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을 통해 '정말 간단한데 핵심은 잘 그렸다.' '단순의 미학 같은데'등과 같은 찬사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미국의 영화 감독인 '에바 두버네이(Ava DuVernay)'와 영화배우 및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t Swift)'가 트윗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인기를 더 높아졌죠. 그렇다면 과연 단순의 미학 혹은 핵심을 잘 짚었다는 그림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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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eabitch13/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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