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은 단편이고 인생은 단편집이야. 그리고 난… 모르겠어.
그럴 줄 알았어.
그럼에도 지금 이렇게까지 온 이 모습이 제법 우습다.
언제나 잊지 않자 해놓고 바보처럼 잊고 만다. 이 모습 또한 그럴 줄 알았어.
며칠 전 쓴 글처럼 “거리를 두어야 하는 걸 알지만 이 오랜 세계 앞에서 나는 하릅 아이 같은 존재라 그걸 또 까먹고 말았다“.
INFJ, 요기니, 고양이 다섯 마리 집사, 글쓰고 싶은 사람과 UX WRITER가 되고 싶어요, “내 필명은 석혜나, 거꾸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