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시집] 그녀, 다름답다.
같이 살면, 정이 쌓이고,
같이 놀면, 추억이 쌓인다.
그러다 다투면, 정은 더욱 깊어지고,
그러다 화해하면, 추억은 하나 더 생겨난다.
어쩌다 만나고,
어쩌다 사랑하게 되고,
어쩌다 그렇게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살다 보니
또 정이 쌓이고, 또 추억이 쌓인다.
어쩌다 여기에 글을 썼더니
라이킷도 쌓이고,
구독자도 쌓인다.
.. 시집 '그녀, 다름답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