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신문-코로나 편
마스크계의 테슬라, KF94
손님: 할머니, 일론 마스크 주세요.
할머니: 무슨 마스크?
손님: 일론 마스크요.
할머니: 몰라, 저기 걸려있는 거에서 찾아봐. 어딘가 있을거여~
손님: 아니, 지금 할머니가 쓰고 있는 마스크요. 그게 일론 마스크예요. KF94.
할머니: 아아.. 그래? 그럼 이거 가져가. 이틀밖에 안 썼어 천 원만 줘.
*신문 기사 요약
미국 'KF94' 열풍.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미국에서는 주로 의료계 종사자가 착용하는 N95 마스크가 있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다. 그에 비해 한국산 마스크는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차이가 없으며 가볍고 편해서 미국인들이 선호한다고 한다.
KF는 "한국 필터"의 약자, 94는 여과 효율 94%를 의미.
미국 대학 교수, 언론사, 전문가들의 극찬
"모든 KF94 마스크가 코로나를 예방하는 최고의 마스크이며, 마스크의 성능이 뛰어나다."
"말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편하다."
"너무 편하고, 틈새 잘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