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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린신문 Feb 20. 2021

질문, 소문, 주문

밀린신문-플랫폼 편

질문, 소문, 주문


손님: 할머니,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중 어떤 기업에 투자할까요?

할머니: 네이버.


손님: 네? 아니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중에요..

할머니: 네이버.


손님: 왜요?

할머니: 미국은

          질문할 땐 구글,

          소문낼 땐 페이스북,

          주문할 땐 아마존인데,


          한국은

          질문도 네이버,

          소문도 네이버,

          주문도 네이버잖아.

          그니까 네이버에 투자해!


손님: (희한하게 설득되네..)



*밀린신문의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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