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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린신문 Jan 21. 2020

모토로라 다이나택

코끼리 똥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컬렉션

모토로라 다이나택


벽돌폰으로 불리는 이동식 전화기가 있었다. 

무게만 무려 3kg에 달한다. 

주머니에 넣기는 부담스럽지만, 수시로 팔 운동하기에는 좋다. 


10시간을 충전하면, 30분의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30분을 통화하기에는 3kg의 무게가 더 부담이다. 


지금의 아이폰과 비교한다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당시에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쉽게 볼 수도 없는 귀중한 물품이었다. 


지금의 아이폰도 미래에는 한 때 이노베이션이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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