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장 클럽
시작한 지 250일을 넘긴 분께서 톡을 보내셨다.
"오늘은 참장을 하는데 갑자기 손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몸통도 잠시 몇 초 사라지고 머리만 동동 떠있는 느낌도 들었고요. 시간이 흘러도 하나도 힘이 들지도 지루하지도 않았어요. 기분이 좋아서 일지에다 적어 놨습니다.^^"
"오~~ 훌륭하세요! 불필요한 힘들이 빠지고 최소한의 의지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긴장점들을 좀 더 선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허실 분청) 노력하세요. 이제 호흡을 좀 더 다듬을 때가 되신 듯합니다. 참, 그리고 내일 그 감각이 사라져도 실망하지 마세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더 재밌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개인차는 있어도 참장을 실천한 날수에 따라 좋은 변화를 보이는 분들의 소식이 들려서 기분이 참 좋다. 변화의 단계에 맞춰 하나씩 다듬어 가다 보면 조만간 나보다 훌륭한 참장러가 탄생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