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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만두의 명상록
열심히 살아도 삶이 쳇바퀴 같을 땐
그 성실함에 구멍을 내보는 게 좋다.
그 틈으로
내가 아닌 타인과 세상을 보고 만날 때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열심히, 최선, 성실하게 보다
때론 느슨한 딴짓이
운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한의사 김형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