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My Bondage, Sorrow and Night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갑니다
멸망의 포구 헤어 나와 평화의 나라 다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무엇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가?'
를 숙고해 보면
대부분이 결국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이다.
그리고 '그 마음'이 어떤지 보면
세상적으로, 세상의 기준에 따를 때가 많다.
우리가 때로 단단한 결박으로 속박된 듯
내 힘으로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될 때
할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는
주께로 가는 것일 테다.
잘은 모르지만
어떻게 주님 앞에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주님과의 독대,
바로 찬양과 기도일 것이다.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그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알고 나면
때론 주님의 일하심을
바로 지금 간절히 구할 때가 있지만,
그전에 주님은
"먼저 우리가 (주님이 아닌 것으로부터) 떠나고
스스로 낮추고
주님의 얼굴을 마주하길"
바라신다.
주의 손이 이 땅을 고치시기 이전에
우리가 주의 얼굴을 먼저 구해야한다.
그런데 무언가에 대한 간절함이
때로 우리를 가둘 때가 있다.
그 간절함의 방향이 우리 안에 갇혀 있으면
그것이 독이 되고
고통의 멍에가 될 때가 있다.
그럴 땐
그저 찬양 앞에 몸과 마음을 모으고,
말씀 앞에 눈과 귀를 열면
혼탁했던 마음이 자유하고
멀었던 눈과 귀가 맑아진다.
주님은 나에게 그런 분!
고통의 멍에에서 벗어나게 하고
자유와 기쁨 주시는 분!
당신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이 마음을 받고 제 얼굴을 바라봐주소서.
지금까지 제 기도가 그러했습니다.
저의 안위와 욕심에 그치는 기도,
그게 전부인 줄 알았던 기도,
때로 제 욕심을 주님의 마음으로 포장한 기도.
매일 한걸음 한 걸음씩
주님 가까이 나아가고
주님의 얼굴을 마주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 욕심과 희망을 바라는 기도가
주님의 기도를 따라가고 닮아가고
주님의 마음과 같아지는 때가 오기를,
그것이 저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가 되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 역대하 7장 14~16절
* 영화 <신의 악단>에서 이 찬양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그렇게 잔인하게 고통 받는 땅을 두실까 생각도 들었지만, 그것은 인간의 죄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그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은 분명 그 땅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 마음에도 찾아가게 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고통의 멍에를 우리가 함께 중보하고 기도할 것을 기다리시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가장 어둡고 가장 낮은 곳에 계신 예수님은 분명 지금도 그들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땅에도 사랑이 회복되고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