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모서리」 스토리움 추천 스토리 선정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움 추천 스토리

서울 한복판에 해일이라니!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도 믿을 수 없었다.

이미지 : 스토리움 제공

 남극 서쪽 끝, 최후의 빙하가 녹으며 서울에도 무서운 해일이 몰려온다.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던 유봄은 오리배에 뛰어들어 간신히 살아남는데….

  인류의 절반이 사라지고 하루아침에 바다 행성이 된 지구, 적자생존 야만의 도시가 된 서울 시내를 오리배로 표류하며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유봄.

  우연히 만난 신비한 괴짜 과학자 추월 노인과 군인이 된 믿음직한 소꿉친구 한동, 해일 이후 탄생한 신인류인 해양유목민 설하나와 함께  오직 '파도의 모서리'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세계의 비밀을 파헤친다.

  과연 유봄은 반복되는 비극을 막고 살아남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저의 첫 장편소설인 「파도의 모서리」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움 추천 스토리로 선정되었습니다.

 출간할 소설을 찾고 계신 출판사, 또는 제작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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