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첼시 갤러리에 가는 중 발견한 봉숭아 꽃
어릴 적 손톱에 빨간색 물들인 추억도 떠오르고
뉴욕에서 어린 시절 본 꽃을 보면
얼마나 반가운지
봉숭아 꽃이
장미꽃과 백합과 국화꽃보다
맨해튼에 흔하지 않아서 그런 듯
2017. 9. 26 화요일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