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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Sep 08. 2018

가을 아침 산책

뉴욕 플러싱 아들과 함께 산책

















며칠 전 잠 못 들 정도로 더워 에어컨 켜고 잠들었는데
가을이 찾아왔어
호수 빛은 약간 차갑고
기러기 떼와 백조 한 마리 산책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호수 보며
아들과 함께 산책하고 








백일홍 꽃인가

아직 꽃이 피어 있어 좋아 

















강아지 풀이 무성하게 자란 뜰

마치 보리밭 같아
내게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9. 8.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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