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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Dec 06. 2018

메트 오페라 사랑해

푸치니 오페라 좋아 

















                                                       사진 SUOR ANGELICA / MET OPERA 






GIACOMO PUCCINI


Il Trittico
Suor Angelica
Gianni Schicchi




갑자기 오페라 보고 싶어 스탠딩 티켓 사서 푸치니 오페라 보러 갔다. 
러시 티켓은 정오가 지나 살 수 없고
비싼 티켓은 부담이 되니
가장 저렴한 티켓으로 구입 
마음 같아선 최소 1주일에 1번 오페라 보고 싶은데 
그냥 시간이 흘러가고 
오랜만에 오페라 보러 갔는데
역시 오페라 너무너무 좋아
저녁 7시 반 시작해도 단막극 3개 오페라를 하니 밤 11시가 지나도 막이 내리지 않아 
맨해튼에 살지 않아 할 수 없이 막이 내리기 전
메트를 떠나 지하철을 타고 
방금 집에 도착 
잊을 수 없는 밤 
77세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니
놀랍다는 말로 부족하고
자주자주 오페라 보러 가고 싶다.
오케스트라 공연도 좋고
무대 장식과 조명도 좋고
오페라 가수 아리아도 너무 좋았다.

뉴욕의 베스트는 메트 오페라!!

메트 오페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12. 5  저녁 7시 반 메트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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