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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r 03. 2019

플러싱 설경

201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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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자고 일어나니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여 있었다.

그림처럼 예쁜 

설경 



3. 2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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