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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뉴욕 플러싱 주택가의 봄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들으며
아들과 호수에서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웃집 정원에 핀 눈부신 벚꽃 제전을 보니
신선이 된 기분이야.
아름다운 4월의 향기에 행복이 밀려오는 금요일 아침
곱고 고운 꽃처럼
우리네 삶도
화사한 빛으로 물들면 좋겠어.
4. 19 금요일 아침
이웃집 정원에 4월 중순이 지나 하얀 동백꽃이 피니 너무나 반가워.
너무너무 곱고 화사한 빛에 가슴이 녹아.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