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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10. 2019

화사한 벚꽃이 지고 말았어

뉴욕 플러싱의 봄




















































4월 내내 

내게 많은 위로를 했던

화사한 벚꽃이 지고 말았어.

이제 내년에나 볼 수 있겠다.


떠나간 4월을 그리워하며 




사진

4월 30일 화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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