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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18. 2019

내 마음은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과 덩실덩실 춤을 추다

뉴욕 플러싱 주택가 풍경 예뻐. 






올봄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려

오랜만에 비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과

내 마음은 덩실덩실 춤을 추웠지.

호수에 산책하러 가는 길

꽃 향기 맡으며

새들의 합창 들으며

얼마나 행복한지.


사진 5월 16일 목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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