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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20. 2019

The MET Orchestra

두 자녀랑 함께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협주곡 감상하고 


The MET OrchestraValery Gergiev, ConductorDaniil Trifonov, Piano



The MET Orchestra

Saturday, May 18, 2019 8 PM  Stern Auditorium / Perelman Stage 



뉴욕에 와서 살면서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공연 문화 예술이고

음악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알고 

메트(오페라) 단원 가운데

아들에게 레슨 해 주셨던  맨해튼 음대 바이올린 교수님 Albert Markov 제자도 있어서

더 반가웠던 어제 메트 공연. 


어제 사랑하는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연주가 좋았고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도 아주 좋았어.

메트(오페라) 오케스트라는 명성 높고

뉴욕에 팬이 많아.

어제 슈베르트 교향곡 오케스트라 연주가 

슈만 피아노 협주곡 오케스트라 연주보다 더 좋더라.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음악가 공연을 보러 가면

음악 사랑하는 팬들을 만나게 되니

좋고

다양한 소식도 듣게 된다.


오랜만에 두 자녀랑 함께 공연 보아서 좋았어.


5. 18 토요일 저녁 공연 























사진 맨 앞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The MET Orchestra

Saturday, May 18, 2019 8 PM  Stern Auditorium / Perelman Stage 


Performers


The MET Orchestra
Valery Gergiev, Conductor
Daniil Trifonov, Piano



Program


SCHUMANN Piano Concerto 

SCHUBERT Symphony No. 9, "Great"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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