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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04. 2020

뉴욕 코로나 세상_
메트 오페라 갈라


지구촌이 코로나 팬데믹의 슬픔에 잠기니 

세상의 문이 닫혔다.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도시 뉴욕에서

좋아하는 공연도 전시회도 볼 수 없으니 얼마나 슬퍼.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활동하는 무대

메트도 제작비용이 많이 드니 

운영이 무척 어렵다고 하는데 

지난 4월 25일 갈라 행사를 집에서 볼 수 있었다.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사는 성악가들의 

집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감격적인 순간!

지구촌이 닫혀 슬픔에 잠겼지만

많은 노력을 하는 뉴욕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형편이 넉넉하다면 평소 갈라에도 참가할 텐데

아직도 삶이 끝없이 복잡하니 

한 번도 갈라 행사를 본 적은 없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미국 등 곳곳에서 

라이브 오페라 갈라 행사를 마쳤다. 

코로나 세상에서 갈라 행사를 하니 놀랍구나.





Saturday, April 25

At-Home Gala

More than 40 leading artists perform in a live stream from their homes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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