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이 코로나 팬데믹의 슬픔에 잠기니
세상의 문이 닫혔다.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도시 뉴욕에서
좋아하는 공연도 전시회도 볼 수 없으니 얼마나 슬퍼.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활동하는 무대
메트도 제작비용이 많이 드니
운영이 무척 어렵다고 하는데
지난 4월 25일 갈라 행사를 집에서 볼 수 있었다.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사는 성악가들의
집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감격적인 순간!
지구촌이 닫혀 슬픔에 잠겼지만
많은 노력을 하는 뉴욕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형편이 넉넉하다면 평소 갈라에도 참가할 텐데
아직도 삶이 끝없이 복잡하니
한 번도 갈라 행사를 본 적은 없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미국 등 곳곳에서
라이브 오페라 갈라 행사를 마쳤다.
코로나 세상에서 갈라 행사를 하니 놀랍구나.
Saturday, April 25
More than 40 leading artists perform in a live stream from their homes around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