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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08. 2020

뉴욕, 눈부신 오월의 햇살








뉴욕 플러싱 주택가에 핀 겹벚꽃 



눈부신 오월의 햇살 

하늘은 파랗고 

새들은 합창을 하고

꽃 향기 가득한 골목길 골목길을 걸었다.

아직 떠나지 않은 

겹벚꽃 보며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봄에 피는 도그우드 꽃, 뉴욕 플러싱 주택가 



아이리스 꽃

작약꽃

도그우드 꽃

라일락꽃 향기 

가득한 동네를 거닐었다. 


2020년 5월 7일 목요일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 뉴욕 플러싱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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