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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13. 2020

그리움으로 물들다


















 

지구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 중 

나도 모르게 

공상 영화 주인공이 되어버렸는데 

어느새 5월 중순

초록은 점점 짙어만 가는데

장미와 백합꽃 향기 

가득한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나의 자유는 감금당한 채 세월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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