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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04. 2020

천국의 기쁨









날 초대했던 이웃집 할아버지 정원에서













아직 혼동스러운데 아마도 작약꽃 같아. 너무 아름다운 빛이라 천상을 느껴 행복했다.




친절한 이웃집 할아버지 만나 행복했던 6월의 첫날 아침

예쁜 작약꽃 보고 숨이 멎는 줄 알았다.

내게는 아침 산책은

천국의 기쁨을 준다.


2020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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