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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19. 2020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뉴욕 여름 하늘 





























































매일 아침 파란 하늘 쳐다 보고

새들의 합창 듣고

장미꽃 향기 맡으며

산책하는 즐거움

아무도 모를 거야. 

눈부시게 빛나는 파란 여름 하늘도 

숨이 멎게 아름다워.

잠시 멈추고

파란 하늘을 쳐다봐.

평화로운 파란 하늘에

나의 사랑 노래 울려 퍼진다. 

아름다움아 

영원하거라.


대학 시절 좋아하던 송창식이 부른 노래

다시 듣고 싶어라. 








사진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아침 

뉴욕에서 






하늘 높이 

마음껏 날아라

내 마음도 너처럼 날고 싶어라







호수에서 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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