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다가 고향인 것도 아닌데
그냥
바다가 좋아.
푸른 바다를 보면 가슴이 확 트인다.
숲과 나무도 사랑하지만
바다가 참 좋아.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초록 나무
기러기 떼
하얀 요트들
풀
벤치
돌멩이가
날 행복하게 했어.
딸과 함께 바다에 갔는데
눈부시게 예쁜 파란 하늘이
우리를 융숭하게 접대를 했어.
내가 사랑하는 한가로운 풍경과 함께
추억을 쌓고 돌아왔어.
사진: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딸과 함께 황금 연못에 간 날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