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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21. 2020

아름다운 꿈아 피어라

















위기와 위기 속에서

시련과 시련 속에서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노력했지.


평생

의무를 다했으니

이제 내 갈길을 가고 싶어. 


거북이처럼 쉬지 않고 천천히 달려왔으니

아름다운 꿈아 피어나라.


라벤더 꽃 향기

장미꽃 향기처럼

내 꿈아 피어나 고운 향기 내뿜어라.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산책  











사진 왼쪽 뱀딸기, 중앙 체리 나무, 오른쪽 뽕나무 열매 오디 / 뉴욕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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