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뉴욕 플러싱 주택가
얼마 만에 널 보는 것인지 몰라
반갑다
호박꽃
부지런한 동네 주민 덕분에
널 보게 되었어.
한국이 무척 가난하던
나 어릴 적
동네 제과점도 없어서
밥 위에
호박잎 깔고
찐
개떡을
엄마가 해 주셨어.
다 추억이 되었구나
요즘 젊은이들
상상도 어렵겠지.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