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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l 20. 2020

백일홍 꽃으로 물든 뉴욕 플러싱



































































































네가 멀리 떠나던 날

난 

예쁜 백일홍 꽃을 바라보았어. 



아침 산책하고 돌아와 백일홍 꽃 사진 올렸는데

딸과 아이스라테 커피 마시고 

집에 돌아와 

아쉬운 마음에 다시 작업해서 올린다.


7월 20일 오전 11시 12분 작업 

















곱고

화사하고 

예쁜 백일홍 꽃

나도 너처럼 

곱고 

화사하고 

예쁘게 살면 좋겠구나.



2020년 7월 20일 아침 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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