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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l 22. 2020

뉴욕 황금 연못_수련꽃, 나팔꽃, 고추잠자리





매미가 노래를 부르고

빨강 새도 노래를 부르고

태양이 활활 불타 오르는

무더운 여름날

내 마음도 불타올라

황금 연못에 찾아가서 

내 친구

파란 하늘

수련꽃

물고기

나팔꽃과 

고추잠자리를 보았어. 


황금 연못에 다녀오면

피곤한데

왜 

자꾸

방문하고 싶을까.


사진: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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