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적 자주 보던 나팔꽃을 뉴욕에서 자주 보지 못해 섭섭했는데
하늘이 내 마음을 알고 감동했나
오늘 아침
우연히 나팔꽃 넝쿨을 보아 기뻤지.
실은 꽤 많이 걷다 발견했어.
세상에 공짜가 없더라.
1만 보 걸으며
발견했으니까.
예쁜 나팔꽃 보며
재즈 음악이 듣고 싶더라.
아, 그리운 맨해튼!
사진: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아침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