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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Aug 02. 2020

뉴욕 퀸즈 플러싱 (7월 31일)

메인 스트리트 지하철역 근처 


플러싱 지하철역 근처/ 메인스트리트 


뉴욕 퀸즈의 플러싱 메인스트리트에 세워진. '세인트 조지 교회(St. George's Church)


가난한 이민자들의 동네 플러싱을 처음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세월이 흐르자 적응이 되어간다.

7월의 마지막 날

시내버스를 타고 지하철역 근처에 내려 거리를 걸으며 플러싱 거리 풍경을 담았다.

처음으로 롱아일랜드 부촌 햄튼에 가는 버스를 보고 놀라고

오래전 정착 초기 이용했던 롱아일랜드에 가는 버스를 보고 반가웠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남자를 보고 가슴이 아팠다.

뉴욕시에 가난한 이민자들이 많이 산다. 


거리에서 음식을 파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돈 많이 번단다.



스포츠 용품 파는 가게가 코로나 전 문을 닫았다. 











플러싱 지하철역 근처 멕도널드 







플러싱에서 롱아일랜드 부촌 햄튼에 가는 버스 처음 봄






롱아일랜드 햄튼에 가는 버스 






뉴욕시에 이렇게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들이 있다. 




플러싱에서 롱아일랜드에 가는 버스다. 롱아일랜드 제리코에서 버스로 약 1시간 10-30분 정도 차로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내가 정착 초기 이용했던 버스다.



플러싱 메인 스트리트 스타벅스/ 퀸즈 도서관 근처 





















빈 병을 담은 쓰레기봉투를 메고 가는 뉴욕 시민 



41 애비뉴 거리 












플러싱 구화 식품 근처 







플러싱 구화 식품 역사도 깊어. 1977년 오픈했다.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와 유니언 스트리트 근처 


















플러싱 유니언 스트리트 김가네와 충무 김밥 











플러싱 한인들이 이용하는 데이케어 센터

코로나로 지금은 문이 닫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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