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없는 이유

by 김지수

과연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믿어도 되나?

아래 기사를 보면

의문점이 간다.






기자명 이은지 기자

승인 2020.02.03 13:22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공식명 2019-nCov)는 맞춤형 치료약이 없다.

현재 우한 폐렴 확진 환자들에게 이뤄지는 병원 치료는 드러난 증상을 억제할 뿐이다. 항생제, 항염증제 등으로 열을 내리게 하거나 근육과 목의 통증을 줄이고, 기침을 억제하는 약을 쓴다. 원인 치료가 아니라 증상 치료를 하면서 환자의 면역력이 살아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주사를 맞으면 예방이 되는 백신도 없다. 왜 그럴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뭔지 알면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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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게티이미지 뱅크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감기, 폐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은 현재까지 7종이 밝혀져 있다. 2003년 유행한 사스, 2012년 맹위를 떨친 메르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이번에 나타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염기서열 분석 결과 사스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주변의 돌기 때문에 왕관으로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이 없는 이유는 돌연변이가 잦은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RNA바이러스는 다른 DNA 바이러스에 비해 돌연변이가 잦다. DNA에 비해 RNA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하고 변형되기 쉽다. 수용체의 모양을 바꾸는 등 백신의 눈을 속인다.

바이러스 분석, 감염 경로, 숙주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백신을 만들 수 있다.,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여 어렵사리 백신이나 치료약을 만들었다고 해도, 해당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예방, 치료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사스, 메르스 사태 때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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