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 2020년 12월 7일
코로나로 한동안 북카페가 닫혔고
지난 11월 초
우연히 서점에 방문했는데 북카페가 열려
마비된 몸이 서서히 풀린 듯
기분이 좋아서
요즘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다시 뉴욕을 봉쇄할지 모른다고 하니
슬프다.
이러다 북카페 영영 사라진 거 아닐까
반스 앤 노블 서점은 1873년 오픈했으니
역사도 깊어서 놀란다.
뉴요커들이 정말 사랑하는 서점
스트랜드는 북카페가 없고
반스 앤 노블은 북카페가 있어서 좋다.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