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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Dec 20. 2020

예쁜 센트럴 파크 설경

뉴욕 눈폭풍 2020










미국 북동부에 초특급 눈폭풍이 찾아와 도시가 마비되었지만

센트럴 파크는 그림처럼 예쁘다.


손도 발도 꽁꽁 얼어붙어 죽는 줄 알았지만

그럼에도 참고

강아지처럼 뛰어다녔어.


플러싱에 사니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시내버스가 한 시간 뒤에 도착해

죽을 고생을 하며 담은 사진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네.


시내버스 연착으로 

편도 맨해튼에서 플러싱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렸다.


센트럴 파크 옆에 살면 좋겠다.


사진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사진 왼쪽 플라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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