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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Dec 20. 2020

동화나라로 변신한 센트럴 파크

2020년 12월 17일 눈폭풍 




단체로 썰매 타러 가나 봐. 



미국 동부에 눈폭풍이 찾아와 교통이 불편하니

센트럴 파크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갔지.


너무너무 추운 날

용기를 내어 설경 구경하러 갔어.


추운 날 방문했다고 날 환영하는 

파랑새, 참새들, 영춘화 꽃, 청설모 등 


우리 삶에도 용기가 필요하더라.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센트럴 파크에서 스키 타는 뉴요커 







담요 뒤집어쓰고 퍼포먼스 하며 비디오 촬영 중












센트럴 파크에서 본 새 가운데 가장 컸다. 사진 중앙에 새 한 마리 있는데 사람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사이즈인지 짐작할 수 있다. 






















































































































































































영춘화 꽃 







파랑새가 날 환영해 기분이 좋았어 

























































뉴욕 플라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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